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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리고 비오는 광복절…최대 300㎜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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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리고 비오는 광복절…최대 300㎜ ‘물폭탄’

뉴스1입력 2019-08-15 06:55수정 2019-08-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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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주년 광복절인 1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돼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은 300㎜ 이상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Δ강원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Δ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30~80㎜(많은 곳 120㎜ 이상) Δ경상 내륙과 강원 영동과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북, 서해5도는 20~60㎜ Δ제주, 전남, 충남은 5~40㎜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사태나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 또한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야영객들은 사전에 안전지대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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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전날(14일)보다 대체적으로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7도 Δ춘천 25도 Δ강릉 25도 Δ대전 26도 Δ대구 26도 Δ부산 24도 Δ전주 25도 Δ광주 26도 Δ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0도 Δ인천 30도 Δ춘천 31도 Δ강릉 28도 Δ대전 32도 Δ대구 31도 Δ부산 31도 Δ전주 31도 Δ광주 32도 Δ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대체로 청정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원활한 대기 확산과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등급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오존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4.0m, 동해 앞바다 2.0~4.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남해 먼버다에서 최고 4.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0m로 매우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 및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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