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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 플라시도 도밍고 공연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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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 플라시도 도밍고 공연 줄줄이 취소

조유라 기자 입력 2019-08-15 03:00수정 2019-08-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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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페라단, 진상조사 방침
‘오페라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78·사진)의 ‘미투’ 논란이 불거지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페라단이 13일(현지 시간) 진상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2003년부터 LA 오페라단 총감독을 맡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전날 그가 30년간 일자리 및 배역을 미끼로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LA 오페라단은 외부 전문가를 고용해 도밍고의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모든 직원과 예술가들이 똑같이 안전하고, 가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는 전문적이고 협동적인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9, 10월로 각각 예정됐던 그의 공연을 취소했다. 도밍고는 31일 열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음악축제의 오페라 ‘루이자 밀러’에는 예정대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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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
#플라시도 도밍고#오페라#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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