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추출물 등 담은 건강기능식품 ‘관절통치’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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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뼈와 연골이 맞물린 관절은 신체 건강을 지키는 버팀목이다. 노화와 관절염 등으로 관절 건강이 무너지면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통증으로 행동반경은 줄고 삶의 질까지 떨어진다. 각종 질환 발생 위험도 커진다. 평소 관절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다.

광동제약의 ‘관절통치’는 관절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통치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관절통치 호(好)’와 정제 형태의 ‘관절통치 락(樂)’으로 구성됐다. 관절통치 호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 주원료다. 인체적용 시험에서 관절염 경계에 있는 120명(평균 연령 57세)을 대상으로 하루에 강황 추출물 1000mg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6주 만에 통증과 마찰음이 86.2%, 불편함이 83.3%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황 추출물에 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관절통치 락은 식이유황(MSM)과 칼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B1·B2·B6 등을 주원료로 한다. MSM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다. 칼슘과 비타민D는 골다공증(뼈엉성증) 예방에,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은 관절통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1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와 상담은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헬스동아#건강#광동제약#관절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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