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아마존·테슬라, 美공군 우주발사사업 경쟁입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3 08:51
2019년 8월 13일 08시 51분
입력
2019-08-13 08:50
2019년 8월 13일 0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단계 우주사업 2022년∼26년까지 34개 임무 수행
美공군 내년에 민간사업자 1곳 선정
미국 민간 우주탐사사업 주도권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마존과 테슬라가 미 공군 로켓발사 사업에 나란히 공개 입찰했다.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뉴스에 따르면 테슬라의 우주탐사기업인 스페이스X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와, 아마존의 블루오리진은 노스럽 그루먼과 각각 컨소시엄을 형성했다.
미 공군의 로켓발사사업은 우주 발사 2단계 사업 가운데 하나로 2022년에서 2026년 사이 군사 정보용 34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에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40%의 비율로 해당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ULA와 스페이스X는 현재 미국 국가안보위성 발사 사업 대부분을 도맡아왔으나, 노스럽 그루먼과 블루 오리진이 이번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경쟁체제를 갖췄다.
스페이스X의 우주발사체 ‘팔콘’은 미 공군으로부터 우주발사 2단계 사업의 국가 보안 우주 인증을 이미 받았으며 현재 운용중이다.
토리 브루노 ULA 최고경영자(CEO)는 “미 공군 2단계 발사 사업에 맞춰 제작한 벌컨 센타우루(Vulcan Centaur) 로켓로 입찰했고 앞으로도 미 공군으로부터 검증된 우주 발사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겨 사업자 선정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블루오리진은 지난 9일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우주방위 사업의 선정 방식이 기존 업체에 편중돼 있고 개방적이지 않다”며 공정한 경쟁을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韓갈등’ 한복판 섰던 이관섭 실장, 용산 떠나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오찬’ 거절 한동훈, 前비대위원들과는 만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30분에 법안 2개 처리… 남은 임기 ‘입법 풀악셀’ 밟는 야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