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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탑승수속·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시위대 5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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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탑승수속·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시위대 5000명 몰려

박태근 기자 입력 2019-08-12 18:47수정 2019-08-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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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의 시위대가 몰려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홍콩공항의 탑승수속이 전면 중단됐다. 항공편은 모두 취소됐다.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공항당국은 이날 정오(현지시간)를 기해 남은 항공편의 체크인 수속을 전면 중단했다.

공항당국은 “이미 홍콩으로 향하고 있는 도착 항공편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편은 오늘 하루동안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홍콩 공항에서는 정부에 대한 시위가 4일째 계속되고 있다. 수천명의 시위대가 공항으로 몰려 터미널 실내는 물론 공항으로 가는 도로와 주차장까지 매우 혼잡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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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공보실은 이날 “공항 여객 터미널에 5000명 이상의 시위대가 모여있다”고 전했다.


당국은 “공항 운영이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며 “홍콩 시민들은 공항에 오지 말 것을 권한다”고 알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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