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김진태 “조국 내가 잘 안다…청문회까지 해야겠다”
더보기

김진태 “조국 내가 잘 안다…청문회까지 해야겠다”

뉴시스입력 2019-08-12 18:28수정 2019-08-12 18:28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참여 시사
페이스북에서 부끄러운 동문 1위 비꼬기도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지난번 윤석열 청문회를 하기 위해 원 포인트(one point)로 법사위에 갔는데, 조국 청문회까지 해야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도 내가 잘 안다. 지난 여름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지난달 4일 한국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을 5선 중진 정갑윤 의원에서 재선의 김진태 의원으로 교체했다.

검찰 출신의 김 의원은 당내에서도 손꼽히는 대여(對與) 공격수로 윤 총장의 청문회에서 윤 총장 장모의 부동산 투자 사기 사건 연루, 영리 목적의 병원 설립 개입, 투자 약정서 위조 등의 의혹들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주요기사

특히 김 의원은 지난달 9일 청문회에서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을 공개하면서 윤 총장의 거짓말 논란을 쟁점화하기도 했다.

그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서울대 법학과 선후배 사이로 온라인 상에서 서로에 대한 비방을 주고 받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서울대 학생들이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투표한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결과를 페이스북에 올리고 “조국이 서울대생들이 뽑는 부끄러운 동문상(賞) 1위에 올랐다”며 “2년 전엔 조국이 나보고 3위라고 걱정해 준 적 있다”고 했다.

이는 조 전 수석이 지난 2017년 3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콘서트에 참석해, 김 의원을“서울대생이 뽑은 최악의 동문 3위”라고 소개한 것을 비꼰 것이다.

【서울=뉴시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