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갤럭시 노트 10 사전예약 행사…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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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9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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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9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사전 예약 후 이동통신사를 통해 개통을 한 소비자에게 스타벅스 한정판 다회용컵(텀블러)과 음료 쿠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한다. 다만 이동통신사에 따라 증정품은 다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기어핏과 무선 충전기(2세대), 게임 패드, 발광다이오드(LED) 덮개 등 가운데 한 가지를 제공한다. 이 밖에 액정 파손 시 교체 비용을 절반가량 지원 해주는 쿠폰 등을 준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며 “준비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전자랜드 삼성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갤럭시 노트 10 사전 예약 시 단말기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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