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홀로집에’” 배 드러낸 맥컬리 컬킨X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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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9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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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로직 SNS © 뉴스1
보스 로직 SNS © 뉴스1
‘어벤저스: 엔드게임’ 속 뚱뚱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배를 드러낸 맥컬리 컬킨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다.

세계적인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New Home Alone Reboot #sameenerg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컬리 컬킨이 지난 7일 SNS에 올리며 화제를 모은 사진에 배가 나온 토르의 모습을 합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맥컬리 컬킨은 복부를 드러낸 채 음식을 들고 있고, ‘뚱토르’라는 별명이 붙었던 토르 역시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지난 1984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나홀로 집에’(1990) ‘나홀로집에2-뉴욕을 헤매다’(1992) ‘마이걸’(1991) ‘리치리치’(1994) 등이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토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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