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10일부터 고궁 무료개방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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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을 10∼25일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덕수궁과 창경궁의 야간관람도 무료다. 다만 창덕궁 달빛기행과 후원 관람 등은 별도로 예약하고 관람료를 내야 한다. 15∼17일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는 ‘대한민국 100년 전통예술 100년’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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