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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원 학습 사이트 온라인 강사로 도민 2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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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원 학습 사이트 온라인 강사로 도민 25명 선발

이경진 기자 입력 2019-08-09 03:00수정 2019-08-0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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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 베트남어를 가르친다니 꿈만 같습니다. 철저하게 준비해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5년 한국에 정착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남지인 씨(35)가 최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무료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의 강사로 선정된 뒤 기쁜 마음을 이렇게 전했다. 남 씨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경기 이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베트남 문화, 언어교육 강사로 근무했다.

경기도는 자신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제작하는 도민강사 2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도는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위해 무료 강의사이트 ‘지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전문가 600여 명이 1200여 개 강의를 올렸다.


사전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도민강사들은 관광고를 다니는 18세 고교생(국내여행 기획)부터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68세 대표(폐기물처리)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녀 교육, 취미 생활, 은퇴 설계, 생활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강사에게 스피치, 강의 전략, 교수법 등 개별 멘토링을 하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기획, 촬영, 편집 등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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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lkj@donga.com
#경기도평생교육원#온라인 강사#도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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