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신]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1067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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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1067채 ■

한화건설은 8월 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에 짓는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6∼102m², 총 1067채 규모로 조성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처음 적용한 단지로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등 다용도 수납공간이 평면에 반영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마이펫 가든’, 아트갤러리 ‘갤러리 포레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631-1 KⅡ빌딩 2층(신라스테이 맞은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말 성정동 1426에 본보기집을 연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

■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1140채 ■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 짓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보기집을 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2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m² 1140채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지구에 처음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로 전체 가구를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인근에 성황초등학교, 광양 영재교육원 등이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880만 원대로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88(중동 1732-2)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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