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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법원경매 1만2128건… 3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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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법원경매 1만2128건… 3년 만에 최고

이새샘 기자 입력 2019-08-09 03:00수정 2019-08-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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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로 상가 등 20% 늘어” 경매 진행건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2019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 건수는 총 1만2128건이었다. 이 중 4123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4%, 평균 응찰자 수는 3.9명으로 집계됐다.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72.4%를 기록했다.

주거시설 경매 진행건수는 전월 대비 13.5% 증가한 5623건으로 2014년 12월(6484건) 이후 가장 많았다. 업무상업시설도 전월 대비 22.4% 증가한 2099건으로 집계됐다. 토지는 9.7% 늘어난 3962건이었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진행건수 증가세를 보인 곳은 인천(328건)과 부산(317건)으로 전월보다 300건 이상 늘었다. 그 뒤를 이어 충남(250건)과 전북(219건)도 200건 이상의 진행건수를 보이면서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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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측은 “경기둔화 여파로 업무상업시설 경매가 20% 이상 늘어나고, 신규 경매 물건도 계속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진행건수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법원경매#최고치#경기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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