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5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 피아나의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오픈워크, 서머 참스 워크, 360 LP 플랙시 워크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신발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8일 패션 자체브랜드(PB) 엘리든 플레이를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다. 2017년 봄·여름 상품 중 색감이 화려하고 독특한 소재의 의류를 선별해 손지갑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빨강·파랑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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