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폭락에 갈아엎은 고랭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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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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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와 배추 가격이 폭락하자 농협은 올해 고랭지 무와 배추의 구매물량을 전년 대비 36% 늘린 8만9000t(무 3만5000t, 배추 5만4000t)으로 확정했다. 7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의 무밭에 폐기된 무가 쌓여 있다.

평창=뉴스1
#고랭지 무#가격 폭락#강원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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