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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시 정정하라” IOC에게도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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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시 정정하라” IOC에게도 항의

뉴시스입력 2019-08-07 22:08수정 2019-08-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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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시된 것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항의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7일 “지난달 말 IOC와 JOC에 ‘지도 문제를 바로 잡아 달라’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의 성화 봉송 경로와 일정을 소개하는 페이지에는 시마네현 오키제도 북쪽에 작은 점을 표시해놨다. 이는 독도의 위치를 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말 한국 정부가 항의한 뒤 지도가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7일 현재 홈페이지에는 독도로 추정되는 점이 여전히 표시돼 있다.


이 지도는 러시아와 영토 분쟁 중인 남쿠릴 열도(일본명 북방영토)도 일본의 영토로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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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북한과 공동 입장을 하며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를 들었다. IOC가 정치적인 이유로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 사용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권고로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일본은 독도를 자국 영토인양 기재했다.

체육회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선수단장 회의에서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지도 독도 표시 문제에 대해 항의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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