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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 박용택, 복귀까지 최소 4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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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 박용택, 복귀까지 최소 4주 필요

장은상 기자 입력 2019-08-07 18:19수정 2019-08-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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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스포츠동아DB

LG 트윈스 박용택(40)이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했다.

박용택은 7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오른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 하루 전 KIA전에서 첫 타석을 소화하던 도중 오른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낀 게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다.

박용택은 첫 타석을 소화한 뒤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대타 이형종과 교체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은 결과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았고, 코칭스태프는 휴식을 주기 위해 엔트리 말소를 결정했다.


류중일 감독은 “박용택이 7일에서 10일 정도는 휴식이 필요하다. 이후 이천으로 가서 재활을 할 계획이다. 4주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재활 기간을 얘기했지만, 구체적인 실전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복귀에 대해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4주보다 빨라질수도 있지만, 또 그것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용택의 1군 엔트리 말소는 올 시즌 세 번째. 바로 직전 말소는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경우였는데,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운 뒤에는 1군에 돌아와 맹타를 자랑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429를 기록하는 등 베테랑의 품격을 보였다. LG로서는 핵심 자원 중 한 명이 전력에서 이탈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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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또다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재활에만 4주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 최소 9월은 돼야 1군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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