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G9는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용품은 아이오페, 헤라 등 10개 뷰티 브랜드다.
브랜드별로 보면 멤버십인 ‘스마일 클럽’ 회원인 경우 아에오페와 한율, 프리메라 등 8개 회사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헤라 등 2개 브랜드는 15% 할인 해준다.
일반 회원은 최대 18% 할인 쿠폰을 브랜드별로 제공한다. 또 이날과 오는 12일에는 아이오페의 ‘에어 쿠션 리필(2개)’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워터 토너(250ml)’, 아이오페 ‘남성 2종 기획 세트(스킨145ml 및 에멀젼120ml)’ 등은 1만~4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지수 G9 콘텐츠 큐레이션팀장은 “2주간 폭염 등에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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