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여우”…장재인, 본인 향한 악플 SNS 박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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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5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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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프로젝트, 장재인 SNS © 뉴스1
뉴에라프로젝트, 장재인 SNS © 뉴스1
가수 장재인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혔다.

5일 오전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본인을 향한 악플들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늙은 여우 장재인’, ‘장재인 혼자 분노해 화를 주체 못 하고 양다리가 아닌데도 폭로했다’ 등 장재인을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인신공격과 루머 등이 담겨 있다.

이에 장재인은 누리꾼들이 본인에게 단 악플들을 SNS에 박제해 경고의 뜻을 남겼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6월7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고, 관련 증거를 SNS에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이후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고, 장재인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뒤 양측은 사건을 잘 마무리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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