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9년 만에 재혼 발표→예비신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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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5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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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인스타그램 © 뉴스1
이다도시 인스타그램 © 뉴스1
프랑스 출신 방송인이자 숙명여대 교수인 이다도시(50)가 재혼한다.

5일 이다도시는 자신의 SNS에 “다음 토요일에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도시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비신부 이다도시의 경쾌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다도시는 지난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다. 이후 약 9년 만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이다도시는 방송인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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