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옥 지휘자, 하바네라 콩쿠르서 최고지휘자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4일 23시 34분


코멘트
김혜옥 지휘자(전 연세대 교수·사진)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제65회 하바네라 국제 다성음악 콩쿠르에서 최고지휘자상을 받았다. 그가 이끄는 샹떼 자 듀 합창단은 다성음악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결선에서 ‘리어나도 드림스 히즈 플라잉 머신’(Leonardo Dreams His Flying Machine)과 ‘옹헤야’를 불렀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