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부부, 올블랙 커플룩 입고 콘서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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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4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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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 뉴스1
박서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 뉴스1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원 대표와 조수원 전 아나운서가 올블랙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에픽하이 소극장 콘서트 ‘현재상영중’ 포스터 앞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1월 말 전해졌고, 두 사람은 그해 12월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올 6월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출산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출산설의 사실 여부에 대해 외부에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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