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등 ‘이터널스’ 배우들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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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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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마동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블 이터널스 길가메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터널스’ 출연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등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다.

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앞서 마블은 지난달 20일 ‘2019 코믹콘’에서 페이즈4의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라인업에는 마동석이 캐스팅된 ‘이터널스’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터널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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