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3일까지 전시·호캉스 접목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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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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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전시와 호캉스(호텔+바캉스) 등을 접목한 ‘인터파크 큐레이티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전시는 물론 호텔, 도서 등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5월부터 전시와 여행, 도서, 쇼핑 등 여러 부문을 한 가지 주제로 묶은 인터파크 큐레이티드를 열고 있다.

이달은 서울 도심을 종로구·동대문구·서초구 등으로 나눠 권역별 바캉스 가이드를 선보였다.

먼저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입장권은 성인 기준 최대 50%(평일)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동대문구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 전시회 입장권 등을 절반 가격에 구매 하도록 혜택을 마련했다.

종로구의 경우 세종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야수파 걸작전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단 선착순 500매에 한한다.

정태근 인터파크 판매기획 팀장은 “인터파크 큐레이티드를 통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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