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양측 “열애 사실무근, 친구사이일뿐” 일축

  • 뉴스1
  • 입력 2019년 8월 1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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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배우 정유미/ 에이스팩토리 제공, 강타/뉴스1DB© 뉴스1
왼쪽 배우 정유미/ 에이스팩토리 제공, 강타/뉴스1DB© 뉴스1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친한 동료일뿐”이라고 부인했으며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양측은 사실 무근의 입장을 내놔,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로 23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동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7월 종영한 MBC ‘검법남녀’로 호평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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