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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병에 4900원… 정용진의 초저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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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병에 4900원… 정용진의 초저가 실험

강승현 기자 입력 2019-08-01 03:00수정 2019-08-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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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품 30여개 최대 60% 할인

소비 채널 다변화로 유통업계의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이마트가 초저가 상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마트는 8월부터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시장에는 초저가와 프리미엄 두 가지만 남을 것”이라며 ‘초저가 상품’에 의지를 보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사진)의 첫 번째 실험이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프로젝트 상품은 비슷한 품질의 상품 대비 가격이 30∼60% 저렴하다. 대표적으로 스페인과 칠레 와이너리로부터 수입한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와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등 2종의 가격은 각각 4900원으로 시세 대비 60%가량 싸다. 미국 다이얼 비누도 기존보다 35% 가격을 낮춘 3900원(8개)에 판매한다. 가격은 한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다. 이마트는 초저가 상품 30여 개를 먼저 선보인 후에 향후 500개까지 품목 수를 늘릴 예정이다.

이마트는 원가 절감을 위해 제품을 평소 대비 수십 배에서 많게는 수백 배까지 대량 매입하고, 기존 거래처 외에 가격 경쟁력을 가진 신규 업체를 발굴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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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초저가#정용진 부회장#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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