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U+IoT’에 구글어시스턴트를 연동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까진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버’(스피커 또는 앱)나 전용 앱 ‘IoT@home’을 통해 U+IoT를 조작했다. 앞으로는 구글어시스턴트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오케이 구글’을 부른 뒤 명령어를 말하거나 구글어시스턴트 앱을 실행해 문자로 IoT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 두산인프라코어, 佛기업에 굴착기 80대 납품
두산인프라코어가 프랑스의 건설기계 임대기업인 뷰록에 5t과 8t, 30t급 굴착기 80대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8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프랑스 전역에서 도로공사 및 건설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상반기(1∼6월) 유럽과 북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4436억 원의 건설기계 매출을 올렸다.
■ 한화건설,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 론칭
한화건설이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아우르는 새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사진)’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의 기존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과 주상복합 브랜드 ‘오벨리스크’를 대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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