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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행 혐의’ 민노총 현대重지부 3명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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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행 혐의’ 민노총 현대重지부 3명 구속영장 신청

구특교 기자 입력 2019-07-24 21:33수정 2019-07-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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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과 대우조선해양 노조원들이 지난 5월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에 반대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경찰이 5월 서울 도심 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 현대중공업 지부장 박모 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5월 22일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진입을 시도하며 출입문을 부수고 현장을 지키던 경찰관들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금속노조 소속 현대중공업 노조와 대우조선해양 노조 조합원 1000여 명은 ‘현대중공업 물적분할·대우조선 매각저지 결의대회’를 열었는데 일부 조합원들이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는 경찰관들을 폭행했다. 경찰관 36명이 다쳤고 일부 경찰은 손목과 치아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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