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 “남편 홍수환, 사소한 걸로 ‘버럭’…맞받아치면 큰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7-23 09:37수정 2019-07-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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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가수 옥희(66)가 남편인 전(前) 복싱 챔피언 홍수환(69)의 성격을 밝혔다.

홍수환·옥희 부부는 23일 오전 방송한 KBS1 교양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977년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뒤인 1978년 이혼했다가 1995년 재결합했다.

옥희는 홍수환의 성격에 대해 “사소한 걸로 버럭한다”며 “이 사람이 (복싱을 하면서) 많이 맞아서 그렇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옥희는 “홍수환이 욱했을 때 제가 맞받아치면 큰일 난다. 그래서 일단 제가 참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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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와의 재결합에 대해 홍수환은 “(헤어져 있는 동안) 제가 정신을 차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옥희는 남편과 헤어져 있던 시기를 회상하며 “딸에게 아빠에 대해 좀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안 좋은 감정이 드니까 한 마디도 안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옥희는 “(이혼한) 장미화 선배님이 형부를 만나 식사도 하고, 노래방에도 가더라. 속으로 헤어졌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까?’ 생각했다”며 “장미화 선배님이 오더니 ‘애가 있으니까 이렇게 된다’고 했다. 그때 ‘우리 딸도 아빠를 만나게 해줘야 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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