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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는 여름철… ‘침향’으로 기력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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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는 여름철… ‘침향’으로 기력 보충

황효진 기자 입력 2019-07-23 03:00수정 2019-07-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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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으로 몸의 순환이 막혀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많아진다. 기력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고 늘 피곤함을 달고 산다. 기운이 없으니 의욕도 밥맛도 없다. 요즘은 점점 심해지고 길어지는 폭염에도 대비해야 한다.

나이 든 사람은 추위보다 더위가 더 힘들다.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긴다. 변하는 외부 온도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써버리면 면역체계가 교란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감염성 질환에도 취약해진다. 극심한 더위가 지속되면 고개를 드는 질환이 ‘통증의 왕’이라는 대상포진이다. 대체로 50대 이상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대상포진은 특별히 계절형 질환은 아니지만 월별 발병 집계를 보면 여름철에 환자가 늘어난다. 냉방에 의한 외부 온도차, 수면 부족, 무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 등으로 떨어지는 면역력이 원인이 된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면역력과 체력을 높여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습격에 약해진 우리 몸은 더 힘들다. 타고난 체력과 젊음으로 지금껏 건강하게 잘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빠지는 기력을 채워주며 보충해야 할 때다. 평균 수명이 늘어 백세시대라고 한다. 무조건 오래만 사는 건 무의미하다.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지를 고민해야 한다.

“남자가 성인이 됐는데 진기가 약한 것은 원래 약하게 타고난 것이다. 기운을 보하는 약이 많지만 효과를 보지 못할 때 공진단을 쓰면 ‘천원일기’(天元一氣·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원기)가 튼튼해져 ‘수승화강’(水昇火降·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더운 기운은 아래로 내린다)이 원활하게 되니 오장이 튼튼해져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공진단에 대한 설명이다. 뛰어난 약효로 알려진 공진단은 비싼 약재로 만들어져 예로부터 ‘황제의 보약’이라 불렸다. 공진단의 주원료는 녹용, 사향, 당귀, 산수유가 쓰이는데 사향노루가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되면서 사향은 구하기 어려운 고가의 약재가 되었다. 또 검증된 품질의 좋은 사향으로 만든 공진단은 한방병원의 처방이 필요하며 매우 비싸다. 그래서 최근에는 사향 대신 병원 처방이 필요 없는 ‘침향’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이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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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사향노루), 용연향(향유고래)과 함께 세계 3대 향 중 하나로 꼽히는 침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열대지역에 서식하는 침향나무에서 채취한다. 침향 수지는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각종 병원균의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끈적끈적한 액체다. 수지가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며 오랜 시간 동안 굳어져 덩어리가 되는데 이것이 침향이다. 수액이 굳어져 침향이 되기까지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 년을 걸쳐 만들어지므로 그 양이 매우 적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왕들의 자양강장제로 침향을 처방했으며 현재 한의약에서도 대표적인 약재로 쓰인다. 침향을 쓰면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줌으로써 우리 몸 전체의 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몸속 어딘가 막혀 순환이 안돼 생기는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으로 쓰인다. 침향의 아가스피롤이라는 성분은 천연 신경안정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베타셀리넨이란 성분은 신장에 기운을 불어넣고 유황성분의 항균작용으로 염증을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위를 따뜻하게 하는 성질은 각종 만성적인 소화기질환과 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양강장, 보혈 등의 효능으로 보약에 쓰이는 약재로는 녹용이 있다. 사슴뿔의 맨 위부터 차례로 분골, 상대, 중대, 하대로 나뉘는데 아래로 갈수록 성분과 효과가 약해져 윗부분인 분골에 가까울수록 금액이 비싸진다.

대웅생명과학에서 오랜 경험으로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침향을 듬뿍 넣은 고함량 ‘침향단’을 내놓았다. ‘대웅황제88침향단’에는 14.2% 고함량의 침향, 녹용 외에도 산수유, 당귀, 숙지황, 복령, 산약, 복분자, 구기자, 몰약, 천궁, 갈근, 사상자, 토사자 등 원기회복과 활력증진에 좋은 원료가 가득하다. 아카시아 꿀로 반죽해 환으로 만들어 한 알씩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대웅생명과학은 대웅황제88침향단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한다. 27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대웅88황제침향단 2박스를 구매하면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스마트 컨슈머#면역력#천원일기#공진단#침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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