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갈매기 방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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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동물복원1팀이 1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크루즈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검은머리갈매기(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15마리를 야생으로 방사했다. 이들은 너구리와 까치 기습을 받던 둥지에서 구출된 알에서 인공부화된 새들이다. 몸길이 29∼32㎝인 검은머리갈매기는 전 세계에 1만40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검은머리갈매기 방사#국립생태원#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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