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챌린지 코리아’ 3라운드 종료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7월 8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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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지난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니 챌린지 코리아’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라운드 경기에서는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JCW 클래스 조한철 선수가 2분4초451을 기록하며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분4초852와 2분5초228을 각각 기록한 서영준 선수와 한상기 선수가 순서대로 포디움에 올라섰다.

쿠퍼S 클래스에서는 김현이 선수가 2분6초230을 기록해 1위, 권웅희 선수가 2분6초288를 기록해 2위, 방기영 선수가 2분10초200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이하윤 선수가 2분11초479를 기록해 1위, 이어 2분14초230과 2분15초976을 각각 기록한 이지영 선수와 이경미 선수가 2,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3라운드 경기에서는 미니 JCW와 BMW 모토라드 HP 4 RACE가 추격전 콘셉트퍼포먼스 레이스를 선보였으며 미니 JCW가 사이드 턴, J턴 그리고 BMW 모토라드 HP 4 레이스는 윌리, 드리프트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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