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곰표베이커리하우스 개장, “전국 빵덕후들 위해 이벤트 조공”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7월 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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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의 ‘곰표’ 브랜드가 지난 해 선보인 레트로(복고) 뮤지엄 감성의 곰표레트로하우스가 올해 곰표베이커리하우스로 리모델링해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8일 대한제분에 따르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비한 베이커리를 표방하는 온라인 빵집 곰표베이커리하우스는 빵의 주원료인 곰표 밀가루를 연구하여 빵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내놓았다. 곰표 밀가루, 곰표 굿즈 등과 함께 판매하는 곰표 밀눈을 이용한 다양한 베이킹 영상과 제빵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곰표베이커리하우스는 다양한 SNS이벤트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인 자기 알리기에 나섰다.

곰표베이커리하우스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세계 각국의 대표 빵을 주제로 힙한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빵의 유래와 다양한 레시피 등 알찬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숨겨진 전국 빵을 찾아 떠나는 2019 대한빵지도 프로젝트도 진행 하고 있다.

곰표베이커리하우스 내에서 빵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전국 빵덕후들을 위한 빵믈리에 자격시험을 진행한다. 베이커리 상식 관련 시험을 치러 자격증을 나눠주고 있다.
같은 곳에서 1일부터 시작한 곰표 룰렛이벤트는 전국의 빵덕후들을 위한 것으로 당첨 확률이 매우 높다. 키친에이드 반죽기, 발뮤다 토스터기 등의 상품이 걸려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국 빵덕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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