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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굴기’ 중국, 내년 첫 화성탐사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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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굴기’ 중국, 내년 첫 화성탐사 프로젝트 개시

뉴시스입력 2019-07-08 11:14수정 2019-07-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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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차량 이미 건조

‘우주 굴기’ 목표를 세운 중국이 내년에 첫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7일 중국 21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에 따르면 우주 탐사영역의 유명한 과학자인 어우양즈위안 중국과학원 원사(院士, 과학·이공 계통의 최고 권위자에게 주는 명예호칭)는 산둥성 르자오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중국은 2020년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정식 시작하고, 화성 탐사차량은 이미 만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어우양 원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화성에서 생명체의 증거를 찾고, 인류가 살 수 있는 곳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라면서 ”화성의 대기층, 토양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화성 탐사 시스템은 달 탐사시스템과 동일하게 화성 궤도를 도는 통신 위성, 착륙선 및 탐사차량 등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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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까지 인류는 45차례 화성 탐사를 시도했고, 이중 18번 만 성공해 성공률은 40%정도”라면서 프로젝트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화성 탐사와 별도로 중국의 달 탐사 연구도 지속된다. 중국은 올해 초 달 탐사선 창어 4호를 달의 뒷면에 착륙시킨데 이어 내년 쯤 창어 5호와 6호를 통해 달의 토양을 가져올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분석해 2025년쯤에 달에 기지를 세우고, 2030년에는 중국 우주인이 달 기지에 머문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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