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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 2024년 월미도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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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 2024년 월미도에 개관

차준호 기자 입력 2019-07-08 03:00수정 2019-07-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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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081억 들여 2021년 착공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2024년 상반기(1∼6월)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문을 연다. 7일 인천시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인천항만공사가 소유한 용지를 189억 원에 매입해 박물관 터를 확보했다. 박물관은 총 사업비 1081억 원을 들여 2만7335m² 터에 4층 높이로 연면적 1만6938m² 규모로 지어진다.

항만 물류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 자료를 비롯해 유물 전시 공간, 해양민속 해양환경 해양생태계를 보여주는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해양교육과 해양문화 관련 연구 활동이 가능한 강의실과 세미나실도 마련된다. 해수부는 내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예산을 들여 다양한 유물을 확보할 방침이다.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전시유물 배치 등 준비 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 문을 연다.

시는 해양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시설로 수도권 주민에게 다양한 해양문화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17년 3월 수도권 주민 107만 명의 해양박물관 유치 서명을 정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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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국립인천해양박물관#월미도#해양도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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