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송가인, 손맛도 야무진 트로트 여신…요리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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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6일 0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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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뉴스1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뉴스1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송가인이 ‘구라이브 경매’에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MLT-207 후반전 방송이 시작됐다.

송가인은 ‘구라이브 경매’에 함께 참여했다. 먼저 장영란의 애장품 옷과 귀걸이가 소개됐다. 장영란은 부정적인 채팅창 반응에 직접 입었지만 반응이 더 안 좋아졌다. 하지만 송가인이 입자마자 반응은 긍정적으로 변했다. 송가인이 입으면서 경매가 가격이 쭉쭉 상승했다.

이어서 송가인은 깜짝 초대 가수 김소유와 함께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여 박수받았다.

송가인은 수공예품은 물론 요리도 잘하는 금손이라고 소개됐다. 채팅창은 서울권만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서울에 안 사는 게 죄다”라며 송가인표 요리를 맛보고 싶어 했다.

송가인은 부모님께서 만들어 진도에서 직접 가지고 온 집된장을 선보이며 요리를 시작했다. 송가인은 양념의 비결로 된장 2스푼과 고추장 1스푼이라 말하며 집안의 비법 마법의 가루 한 스푼이라며 털털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서 송가인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탄산수로 반죽한 부추 호박전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능숙하게 프라이팬을 뒤집으며 실력을 선보였다.

김구라와 장영란은 송가인의 꽃게탕을 맛보고 극찬했다. 송가인표 요리는 26만 원에 낙찰돼 바로 배송됐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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