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로 이름난 현아를 찍기 위해 이날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공항에 몰렸다. 현아는 푸른색 미니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취재진 앞에 섰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현아의 달라진 얼굴이었다. 현아는 진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입술을 강조했는데, 평소와 달리 도톰한 입 모양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 메이크업 때문에 입술이 돋보이는 것라는 반응과 함께 입술을 부풀리는 필러 시술을 받은 것 같다는 네티즌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현아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자신의 입술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을 캡처해 올리면서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아는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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