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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웃통 벗지 좀 마라” 中지난시 복장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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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웃통 벗지 좀 마라” 中지난시 복장 단속 나서

뉴스1입력 2019-07-05 11:39수정 2019-07-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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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부 지방에서 상의를 걷어 올려 배를 내놓고 다니는 중년 남성들을 단속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최근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는 남성들의 이 같은 옷차림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판단하고 도시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단속을 벌이기 시작했다.

CNN은 “중국에선 더운 여름에 중년 남성들이 웃통을 벗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고, ‘베이징 비키니’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중년 남성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노출 단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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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베이(華北)지구 톈진(天津)시에서도 한 남성이 윗옷을 입지 않은 채 슈퍼마켓에 들어갔다가 미화 7달러(8200원) 가량의 벌금을 문 적 있었다.

톈진시는 올 초부터 공공장소에서 윗옷 없이 돌아다니는 일을 금지하고 있다.

허베이(河北)성 남서부 한단(邯鄲)에선 지방정부 차원에서 교육용 영상을 제작해 ‘웃통을 벗고 다니지 말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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