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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유일하게 외치던 공화당 의원, 결국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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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유일하게 외치던 공화당 의원, 결국 탈당

뉴스1입력 2019-07-04 23:01수정 2019-07-0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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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권 공화당에서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던 저스틴 어매시 하원의원(미시간)이 4일(현지시간) 공화당에서 탈당한다고 밝혔다.

어매시 의원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기고에서 “우리나라 정치는 당파 싸움이라는 죽음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면서 “오늘 독립을 선언하고 공화당을 탈당한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기도 하다.

앞서 어매시 의원은 2016년 대통령선거 당시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의 ‘러시아 스캔들’을 파헤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의 수사 보고서를 접한 뒤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 특정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탄핵론에 합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매시 의원의 탈당 선언 이후 트위터를 통해 “가장 멍청하고 불충한 의원이 공화당을 탈당하다니 참 좋은 소식”이라면서 “(러시아와의) 결탁도 없었고, (수사) 방해도 없었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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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어매시 의원)는 위대한 미시간주에서 또다시 출마할 수 없다는 걸 본인도 알았을 것”이라며 “그는 이미 자신의 의석에 도전을 받고 있다. 완전한 패배자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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