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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병원서 시신 발견했던 1인 방송인 또다시 무단침입했다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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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병원서 시신 발견했던 1인 방송인 또다시 무단침입했다가 입건

뉴시스입력 2019-07-04 14:05수정 2019-07-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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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요양병원에서 방송을 하던 중 숨진 60대 남성을 발견했던 1인 미디어 진행자가 또다시 같은 병원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폐업한 요양병원에 심야시간대 무단 침입한 혐의(야간건조물침입)로 1인 미디어 방송인 박모(30)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박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30분께 광주 서구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같은 요양병원에서 지난 2월 ‘공포 체험’을 콘텐츠로 1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하던 중 숨져 있는 60대를 발견한 뒤 시청자 수와 함께 방송 수익이 늘자 또다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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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경찰에 “지난 방송 이후 시청자 수와 광고 수익이 크게 늘었다. 시청자들의 요청이 잇따라 다시 병원을 찾아 방송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병원 관리인이 처벌을 원하는 진정서를 접수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병원이 ▲법인의 사유지인 점 ▲지난 2월 이후 담벼락 보수 공사 등이 이뤄져 관리주체가 명확한 점 등을 토대로 A 씨를 형사 입건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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