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중심 발산역 상권의 마지막 신축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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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애비뉴 마곡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중심인 발산역 상권에서 마지막 신축상가 ‘리더스애비뉴 마곡’이 최적의 입지조건과 더불어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가는 발산역 상권의 북측에 바로 접해 건축되는 5층 상가 건물이다. 발산역으로부터 약 300m, 도보 약 5분 거리로 발산역에서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식물원 외에도 코오롱, 에쓰오일 등과 입주가 진행 중인 기업들로 진입하는 입구에 자리한다.

기존의 거주민 수요와 함께 평일과 주말의 매출 진폭이 거의 없는 7일 상가, 그리고 음식점의 경우 점심과 저녁 매출이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는 안정된 상가로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계약 시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납입하고 중도금 납부 없이 입주 시 잔금 90%를 납입하면 된다. 여기에 더해 중도금을 자율적으로 납부하면 연 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자율납입 중도금이 빠를수록, 많을수록 이익이 커진다. 거기에 따르는 부수적인 이익으로 분양 실거래가가 할인됨으로써 그 할인 폭만큼 취득세 과세표준이 낮아져 절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홍보관은 발산역 2번 출구에서 양천향교역 방향으로 약 200m 거리에 위치한 플레이스에이치 건물 2층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분양현장#부동산#리더스 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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