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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5일 LG전 정상 출격…‘책임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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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5일 LG전 정상 출격…‘책임등판’

이경호 기자 입력 2019-07-02 17:52수정 2019-07-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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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왼쪽 허벅지 근육(내전근)에 통증이 있었던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1)이 예정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양현종은 1일 통증 부위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았고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KIA 트레이닝 파트도 박흥식 감독대행과 코칭스태프에게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브리핑했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솔직히 좀 더 휴식을 주고 싶었다”며 “그러나 선수가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무조건 선수 의견만 따라서도 안 되겠지만 트레이너도 ‘OK’를 했기 때문에 등판일정을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현종의 다음 등판 일정은 5일 광주 LG 트윈스전이다. 지난달 29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5이닝 동안 2안타 4볼넷을 허용한 뒤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급히 교체돼 정밀 검진 결과 결과가 주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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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 시즌 170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올해도 이미 100이닝을 넘겼다. 내전근에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선수 스스로 “꼭 던지고 싶다”며 에이스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초 5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5월부터 7연승을 달리며 8승7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광주|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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