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일본 2개싱글 연속 20만장↑…첫 오리콘주간 1위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2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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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오리콘이 발표한 6월 마지막주(24~30일)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 첫 주 판매량은 21만6000장으로 집계됐다.

첫 번째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에 이어 두 싱글 연속 20만장 이상을 첫 주에 팔아치웠다.

아이즈원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오리콘 일간 싱글랭킹에 이어 주간 랭킹 1위까지 거머쥐었다. 아이즈원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즈원은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를 통해 현지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8월21일 마쿠하리 메세를 시작으로 9월1일 고베 월드 기념홀, 8일 후쿠오카 머린메세, 2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를 돈다. 이달 중순 홍콩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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