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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작별후 돌아서서 ‘손인사’…北TV ‘판문점회동’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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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작별후 돌아서서 ‘손인사’…北TV ‘판문점회동’ 보도

뉴스1입력 2019-07-01 16:22수정 2019-07-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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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대화나누고 있다.(청와대 제공) 2019.6.30/뉴스1

북한의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판문점에서 회동한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는 1일 오후 약15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전날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 회동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는 남북미 정상이 만나 짧은 환담을 나누는 모습도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회담을 하기 전 상대 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나왔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과 악수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도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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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이 끝난 후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의 집 안에서 별도의 장소에서 북미 정상을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밝은 표정으로 잠시 환담을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까지 김 위원장을 배웅하는 장면도 담겼다. 해당 장면은 우리 측 취재진 카메라 동선이 북·미 취재진과 얽히면서 제대로 보도되지 못했다.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헤어지기 전에 짧게 환담을 나누며 악수했다. 문 대통령과는 악수와 함께 포옹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과 포옹을 한 뒤 다시 한 번 손을 꼭 맞잡으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으로 돌아가던 김 위원장은 다시 한번 뒤 돌아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손을 들어 작별 인사를 건기도 했다.

이후 김 위원장은 의전을 맡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겸 노동당 부부장의 안내를 받아 전용차에 탑승한 후 판문점을 떠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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