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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아들 특혜채용 의혹 부인 “고발 자체가 문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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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아들 특혜채용 의혹 부인 “고발 자체가 문제 될 것”

뉴시스입력 2019-07-01 11:03수정 2019-07-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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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일 검찰이 KT 특혜채용 의혹 사건에서 아들을 수사선상에 올린 것과 관련, “아마 고발한 그 자체가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KT 특혜 채용 의혹을 묻는 질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다”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황 대표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은 지난달 20일 숙명여대 특강에서 자신의 아들의 ‘저(低)스펙’ 발언이 거짓말 논란을 일으키면서 불거졌다. 특히 임원면접에서 4명의 면접위원 모두 만점을 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 확산됐다. 민중당의 고발로 수사에 정식 착수한 서울남부지검은 이 사건을 특수수사 전담부서인 형사6부에 배당했다.


넉 달 만에 ‘초월회’에 참석하기로 한 황 대표는 “국회는 어느 한 당의 독주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또 거꾸로 어떤 당이 소외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초월회를 통해서도 우리 국회가 서로 협의하고 또 충분하게 논의하는 그런 동관의 본을 보여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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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로 분류되는 박맹우 의원을 당 사무총장에 임명한 의미에 대해서는 “지금 앞으로 우리 당의 할 일들이 참 많이 있다”며 “역량을 중심으로 우리 당이 지금 당면한 과제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사무총장을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직 한 자리 남은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계획에 대해서는 “당에 가장 도움이 되고 또 당원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이런 분들을 적기에 임명하도록, 여러 분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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