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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덴마크, 좌파 정부 구성…최연소·여성 총리 탄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6 11:57
2019년 6월 26일 11시 57분
입력
2019-06-26 11:57
2019년 6월 26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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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프레데릭센 총리
덴마크에 최연소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메테 프레데릭센 사회민주당 대표는 25일(현지시간) “3주간의 협상 끝에 새 내각을 구성하게 됐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41세인 프레데릭센 대표는 덴마크 역사상 최연소 총리에 오르게 됐다. 2011년 당선된 헬레 토르닝-슈미트 전 총리에 이은 덴마크의 두 번째 여성 총리이기도 하다.
사민당은 지난 5일 열린 총선에서 전체 179석 가운데 절반이 넘는 91석을 차지하며 1당에 올랐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선거 운동 당시 재정 긴축을 유지했던 우파 정권의 정책에서 벗어나 복지 관련 지출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를 위해 기업과 부유층에 고율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과 관련해서는 강경 정책을 고수했으나 의회에서 좌파 블록 정당인 덴마크 국민당, 적녹연대(Red-Green Alliance), 자유민주당 등의 지지가 불가피한 상황을 감안했을 때 그 수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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