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난코스 오른 美 10세 소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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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세 소녀 셀라 슈나이더(왼쪽)가 아버지 마이클 씨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국립공원의 유명 암벽 ‘엘캐피턴’ 등반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엘캐피턴은 암벽 등반가들로부터 최대 난코스로 꼽힌다. 등산 가이드인 부친을 따라 어려서부터 암벽 등반을 즐긴 셀라 양은 이달 중순 장장 5일에 걸쳐 약 910m인 이 암벽을 올랐다. 사진은 11일 부녀가 엘캐피턴 등반 도중 찍은 것이다.

요세미티국립공원=AP 뉴시스
#암벽 난코스#미국 10세 소녀#엘캐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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