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노홍철 공통점?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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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8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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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송인 오정연(36)이 방송인 노홍철(40)과의 공통점을 소개했다.

오정연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과 노홍철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2인”이라면서 “경험과 재미를 소중히 여기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린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듬해 오정연은 연기자로 데뷔하는 등 활동 폭을 넓혔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간간이 얼굴을 비췄다.

최근에는 카페 사장으로 변신하는 등 하고 싶은 일을 이어가고 있다.

노홍철도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여행, 강연, 책방 운영 등 원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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