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랩(BHLAB), 중국 호남TV ‘나는 미인이다’에 닥터라벨라 브랜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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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7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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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랩(BHLAB)의 대표 브랜드 닥터라벨라가 중국 호남위성TV의 인기 프로그램인 ‘나는 미인이다’에서 출연자들의 외모를 가꾸는 역할을 맡는다.

‘나는 미인이다’는 한류스타 장근석, 한채영, 애프터스쿨, 배슬기 등 많은 한류스타와 패션디자이너 곽현주,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선덕이 달인으로 출연해 방청객들에게 대한민국 화장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케이블 채널 Olive에서 방영 중인 ‘겟잇뷰티’와 마찬가지로 중국 뷰티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평가.

비에이치랩의 화장품 브랜드 닥터라벨라는 ‘글루타티온을 함유하는 미백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비에이치랩은 코리아나, 16brand, xay조이, Sugar bee, Calli, 302 White, Cellapy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선보인 ㈜강동코스메틱과의 협업을 통해 왕홍마케팅 및 타오바오 입점 등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비에이치랩 관계자는 “중국 뷰티시장 진출을 통해 닥터라벨라의 뛰어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알리고, 유통 판매해 제 2의 한류 화장품의 전성기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중국 호남TV ‘나는 미인이다’ 본 방송은 오는 19일(수) 송출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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