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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제재위반’ 질문에 트럼프 “누구나 어기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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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제재위반’ 질문에 트럼프 “누구나 어기려 해”

이윤태 기자 입력 2019-06-15 03:00수정 2019-06-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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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가 北 힘들게 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제재는 북한을 힘들게 하고 있고, 미국은 북한을 계속 제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제재 위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으나 “누구든 제재를 어기려 한다”고 전제했다. 대북제재 원칙을 계속 견지하면서도 이 발언을 통해 지난달 두 차례에 걸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둘러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위반 논란 등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일본 국빈 방문 당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는 백악관 참모진 등의 주장에 대해 “나의 사람들은 그것(발사)이 위반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다르게 본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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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
#트럼프#북한 비핵화#제재 위반#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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