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보이는 호텔 연계형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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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뷰 나루 하우스

서울 마포구에서 한강 조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리버뷰 나루 하우스’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섰다. 마포대교 바로 앞에 위치해 막힘 없는 한강 조망이 영구적으로 가능한 곳이다.

오피스텔이 4층부터 19층, 23층과 24층 최상층까지 지어지는 만큼 오피스텔 내부에서 한강이 바로 보인다.

건축물은 1개동으로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다. 규모는 총 113실이며 모두 9개 타입(A1∼G)으로 공급된다. B타입의 경우는 천장고 5m의 2층형(일부 가구)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은 4∼19층 그리고 23층과 24층에 들어선다.

함께 들어서는 호텔은 총 197실 규모로 3∼19층과 23층, 24층에 구성된다. 특히 호텔의 경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 호텔그룹 Accor의 인터내셔널 5성급 부티크 호텔인 MGallery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중간 부분을 두 개의 타워로 나누어 호텔과 오피스텔을 구분지어 오피스텔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설계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20층부터 22층에는 호텔 커뮤니티인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같은 층에는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사우나 등을 비롯해 대형 레스토랑, 연회장, 바 등을 만들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한강을 바라보면서 운동과 식사,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 오피스텔은 역세권 입지에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까지 거리상으로 약 300m 떨어져 있다. 마포역을 이용하면 광화문을 비롯한 서울 도심과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인근(마포구 용강동 111, 5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전화 예약이 필수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리버뷰 나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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